네이버웹툰, 글로벌 진출 10주년 기념 대만과 미국에서 오프라인 이벤트 개최한다 [데일리 마케팅_뉴스]

👉 대만과 미국에서 오프라인 이벤트
네이버웹툰이 글로벌 진출 10주년을 맞아 대만과 미국에서 현지 창작자들과 파트너사, 이용자들이 함께 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 글로벌 플랫폼 성장
네이버웹툰의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말 기준 약 1억7천만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를 보유하며 150여 개 국가에서 글로벌 1위 스토리테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창작자 수는 2,400만 명, 작품 수는 5,500만 편에 이른다.

 

👉 대만: 현지 창작자와의 협력 강화
대만에서는 라인웹툰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만툰툰 여름 파티'가 열렸다. 한국과 대만의 인기 웹툰 작가들이 참석해 팬들과 소통했다. 라인웹툰은 대만 웹툰 플랫폼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현지 작품 영상화 성과
라인웹툰은 대만의 웹툰 생태계 조성에 많은 투자를 해왔으며, 대만 오리지널 웹툰들의 영상화가 진행 중이다.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은 TV 시리즈와 영화 판권이 동시에 팔린 최초의 대만 오리지널 작품이다.

👉 미국: 샌디에고 코믹콘 참가
미국에서는 영어 서비스 '웹툰'이 샌디에고 코믹콘(SDCC)에 참가해 10주년을 기념하는 패널 세션과 웹툰 작가 사인회를 진행한다. 디아블로 코디가 참여하는 <데스 오브 어 팝스타> 영상화 프로젝트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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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은 창작자 수익 다각화 모델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구축해왔다. 2017~2023년 동안 전체 창작자에게 지급된 금액은 28억 달러이며, 상위 100명 창작자의 연평균 수익은 1백만 달러에 달한다.

네이버웹툰은 한국어 작품을 해외로 번역해서 수출하는 것을 넘어 멀티웨이 크로스보더 콘텐츠를 늘리며 글로벌 서비스 간의 시너지를 키우고 있다. 2023년 기준 멀티웨이 크로스보더 콘텐츠 수는 2021년에 비해 약 6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