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씨 서비스 새롭게 등장했다 [데일리 마케팅_뉴스]

출처 : 카카오

👉 다음, 더욱 풍부한 날씨 정보 제공
카카오의 콘텐츠CIC가 운영하는 포털 다음(Daum)이 새로운 날씨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존의 첫 화면과 통합검색을 통해 제공하던 날씨 정보에서 한 걸음 나아가, 날씨 전용 페이지를 구축하여 다양한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재난재해 발생 시 별도 탭을 통해 안전 정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 날씨 페이지 구성과 기능
새로운 날씨 페이지는 '동네날씨', '전국', '영상', '기상특보' 탭으로 구성된다. '동네날씨' 탭에서는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특정 지역의 날씨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하며, 실시간, 시간별, 주간 날씨를 쉽게 탐색할 수 있다. 케이웨더, 아큐웨더 등 다양한 날씨 정보 업체의 데이터를 선택할 수 있어 정확도를 높였다. 또한, 해당 지역의 CCTV 화면도 제공하여 실제 기상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 생활과 밀접한 날씨 정보 제공
생활 지수와 대기정보를 제공하여 실생활에 편리함을 더했다. 산책, 달리기, 하이킹, 자전거, 골프 등 야외 활동부터 운전, 빨래 건조, 세차 등 일상생활, 감기, 관절염, 천식 등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대한 날씨 정보를 지표로 제공한다. 미세먼지, 황사, 오존 등의 대기정보와 일출, 일몰, 월출, 월몰 정보, 날씨 뉴스도 포함된다.

👉 전국과 바다 날씨 정보
'전국' 탭에서는 전국 날씨와 바다 날씨 대기 정보를 지도로 한눈에 볼 수 있다. '영상' 탭에서는 적외영상, 레이더영상, 대기 흐름,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며, 날씨 관련 숏폼 콘텐츠도 제공된다. '기상특보' 탭에서는 현재 발표 및 발효 중인 특보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 재난재해 대비 기능 강화
호우, 폭염, 태풍 등 기상 주의보가 발효될 경우 관련 탭을 개설하여 이용자들에게 지역별 특보 및 재난문자 현황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재난 행동 요령도 안내한다. 이용자들은 '나우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동네 기상 현황을 글과 사진으로 공유할 수 있다.

👉 맞춤형 날씨 서비스 도입 예정
9월 중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지역을 설정하여 날씨를 확인하고 애플리케이션 알람을 받을 수 있는 MY 기능, 골프장, 야구장, 테마파크 등의 날씨를 확인할 수 있는 테마 날씨, 반려동물 산책 날씨 등의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 이용자 안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카카오는 이용자들이 기상 피해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카카오톡 오픈채팅, 카카오맵 등 주요 서비스로도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은 기상 특보 상황에 따라 지역별 현황을 공유할 수 있는 '실시간 전국 기상상황' 오픈채팅 Lite를 운영하며, 카카오맵은 도로 통제 시 우회 경로를 안내하고 CCTV 기능을 통해 전국 주요 도로의 실시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