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책]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_홍성태 교수의 특별한 경영수업_5 구성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뭉칠 '존 F 케네디 달 탐사' 사례

 

"어떻게 구성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뭉칠 수 있을까?"

 

냉전 시기 미국과 소련의 국력은 비슷한 상황이었다.
이 당시 케네디 대통령은 국민들을 한 가지 목표로 통합하여
소련을 앞선다는 미국의 원대한 비전을 실현하고자 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 달 탐사 목표

구성원들의 화합을 이루고 결집된 힘을 모으는 데 가장 효과적인 것은 '목표를 공유하는 것'
케네디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달 탐사'를 목표로 삼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이 달에 다녀오고 무사히 귀환하는 것은
단순히 미국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국가적인 사업으로 국민을 통합하고 이를 통해 소련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함이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 달 탐사 목표

 

케네디 사례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은 무엇일까

👉 첫째, 가슴 뛰는 구심점을 마련하는 것
인류에게 사람이 우주를 탐사한다는 것은 원대한 목표입니다.

 

👉 둘째, 사람들에게 쉽게 인식시키기 위해 적절한 이름을 붙이는 것
미국은 'New Frontier(새로운 전선)'이라는 프로젝트명을 사용하여 이를 상징적으로 나타냈습니다.

👉 셋째, 목표를 향한 여정은 멈추면 안된다는 것

케네디 암살 이후에도 다음 대통령들이 계획을 계속해서 진행했다.

👉 넷째, 중간중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입증하는 것 
최초로 우주유영, 우주선끼리의 도킹 성공 등이 그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