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마케팅_뉴스] 네이버 뉴스 댓글 작성 유저 대부분은 '👨🏻‍⚖️ 40-60대 남성'

👨🏻‍⚖️ 네이버 뉴스 댓글 작성자 점유율이 가장 높은 유저는 4060 남성
2024년 5월 31일 —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네이버 뉴스에 댓글을 다는 이용자는 주로 40~60대 중년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기준, 매일 네이버 뉴스에 댓글을 작성하는 이용자는 8만~12만 명 사이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네이버의 월간활성이용자(MAU) 약 4000만 명 중 일부에 해당한다.

 

👨🏻‍⚖️ 댓글 작성 통계
하루 평균 작성된 댓글 수는 최소 18만 5000개에서 최대 32만 2000개로, 댓글 작성자는 1인당 하루 평균 2.2~2.5개의 댓글을 달았다. 작성된 댓글 중 7.5~8.8%는 작성자가 스스로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령대 및 성별 분포
댓글 작성자는 주로 중년층에 몰려 있었다. 10명 중 8명은 40~60대였으며, 이 중 남성이 6명, 여성이 2명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50대 남성이 25% 안팎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40대 남성(20.8~22.4%), 60대 남성(17%) 순이었다.
댓글 작성자 10명 중 6명 이상이 40~60대 중년 남성으로, 동년배 여성들에 비해 약 3배 높은 비율을 보였다. 여성 댓글 작성자 비율은 20% 안팎에 불과했다.

✅ '중년층 집중 현상'과 '젊은 층 댓글 참여 저조' 현상
남녀를 통틀어 40~60대 댓글 작성 비율은 전체 작성자의 약 80%를 차지했다. 70대 이상의 댓글 작성 비중은 남성 3%, 여성 1%로 도합 4% 안팎이었다. 이를 포함하면 댓글 작성자의 약 85%가 40대 이상인 셈이다.반면, 인터넷 이용이 활발한 30대 이하의 댓글 작성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30대 남성의 경우 10% 안팎으로 비교적 높은 비율을 보였으나, 나머지 연령대는 중년층에 비해 매우 낮았다. 30대 여성 비율은 2.5% 안팎에 불과했다. 특히 10~20대 이용자의 댓글 작성 비율은 매우 낮았으며, 20대 남성은 2% 안팎, 20대 여성은 0.5% 안팎, 10대는 남녀 합쳐 0.1% 수준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