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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News

SOOP(구 아프리카VT), 1분기 실적 급증 트위터 철수 후 신규 유저 유입 덕분?

by a_mine 2024. 5. 5.

SOOP 이미지


SOOP(예전 아프리카TV)이 2024년 1분기 경쟁사의 한국 시장 철수로 신규 이용자가 대거 유입되면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분기 매출은 950억 원, 영업이익은 28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1%, 56% 상승했다. 영업이익률은 30%를 기록했다.

플랫폼 부문에서만 787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특히, 신규 스트리머와 시청자가 많이 유입되면서 플랫폼 생태계가 활성화됐다. 후원경제 참여자 수도 21% 증가했으며, 광고 매출 역시 152억 원으로 33% 상승했다.

버추얼 스트리머 분야에서는 우왁굳과 이세계아이돌 소속 스트리머들의 합류로 콘텐츠 다양성이 확대됐다. 이러한 신규 트렌드는 아프리카TV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회사는 새로운 이용자들이 기존 커뮤니티에 잘 융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품어'라는 구호가 사용자들 사이에서 잠시 유행하기도 했다.

SOOP은 오는 2분기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새 플랫폼 'SOOP'을 론칭할 계획이다. 실시간 자동 번역 기능을 제공하여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스트리머들에게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정찬용 SOOP 대표는 "플랫폼 서비스의 본질적 확장과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 전략적 핵심 카테고리 육성, 파트너십을 통한 사업 영역 확대를 지속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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