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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News

명품 플랫폼 시장은 이제 위기? 조인성 광고로 유명했던 캐치패션, 결국 서비스 종료

by a_mine 2024. 3. 31.

캐치패션

2019년 출범한 캐치패션은 5년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한때 누적 거래액 800억원을 돌파하는 높은 성장세와 360억 투자라는 큰 규모에 지원이 있었지만, 코로나 이후 실적 악화와 투자 유치 어려움으로 결국 문을 닫게 됐다.

 


글로벌 시장은 어떨까? 세계 1위 파페치도 '흔들'
캐치패션뿐 아니라 해외 명품 플랫폼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국 명품 플랫폼 매치스패션은 파산 절차를 밟고 있고, 파페치는 쿠팡에 인수됐다. 코로나 이후 '보복소비'가 수그러들고, 명품 업체들이 자체 온라인 플랫폼을 강화하면서 명품 플랫폼들의 시장 환경은 악화되고 있다.

 


머트발, 해외·중고에서 신성장 동력 찾아
발란, 트렌비, 머스트잇 등 '머트발'로 불리는 명품 플랫폼들은 아직 수익화에 이르지 못한 상황이다. 하지만 각 사는 수익성 개선과 해외 진출, 중고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명품 플랫폼 시장, 새로운 변수 등장
2020년 설립된 젠테는 150%의 높은 매출 증가를 보이며 시장 1·2위를 노리는 기세를 보이고 있다. 경쟁이 심화되고 새로운 변수가 등장하는 가운데, 명품 플랫폼 시장의 향후 행방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주목할 점

  • 캐치패션처럼 유명 브랜드 광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종료를 맞은 경우가 있다.
  • 코로나 이후 명품 플랫폼 시장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 '머트발' 플랫폼들은 아직 수익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 젠테 등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하며 시장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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