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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News

PPG와 서울시가 선정한 2025년의 색 : 퍼플 바질? 그린 오로라? 재대로 알아보기 !

by a_mine 2025. 1. 9.

2025년을 대표하는 색으로 PPG와 서울시가 각각 '퍼플 바질(Purple Basil)'과 '그린 오로라(Green Aurora)'를 발표했다. 두 색상은 새로운 시대의 변화와 적응력을 담아내는 한편, 일상에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 PPG 2025년의 색: 퍼플 바질

PPG는 2025년 올해의 컬러로 '퍼플 바질'을 선정했다. 차분하면서도 과감한 더스티 바이올렛 색조인 이 색은 변화의 시대에 적응하는 능력을 상징하며,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에 신선한 생동감을 더한다.

 

PPG의 글로벌 컬러 스타일링 책임자 버네사 피터슨(Vanessa Peterson)은 "새로움을 포용하는 소비자들의 태도가 변화의 중심에 있다"며, "이 색상은 움직임(movement)을 나타내는 글로벌 테마와 조화를 이루며 여러 산업에서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뷰티 업계에서는 퍼플 바질을 활용한 새로운 헤어 컬러 트렌드를 소개하며 2025년의 색상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PPG 2025년의 색: 퍼플 바질

 

🟩 서울의 색: 그린 오로라

서울시는 2025년의 서울 색으로 '그린 오로라'를 선정했다. 이 색상은 여름밤 가로수의 초록빛과 오로라의 청량함을 담아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서울시는 매년 시민들의 관심사와 일상에서 영감을 받아 한 해를 대표하는 색상을 발표한다. 올해도 전문 기관의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긴 여름'이라는 키워드를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그린 오로라를 개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 색상은 시민들의 삶과 도시의 정서를 반영한 결과물로, 서울만의 독창적인 색채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2025년 서울의 색 : 그린 오로라 / 굿즈

 

활용과 전망

그린 오로라는 내년 11월까지 서울의 주요 명소와 행사, 마케팅에서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이 색상을 기반으로 제작된 다양한 굿즈도 출시되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퍼플 바질과 그린 오로라는 각각 글로벌과 로컬 차원에서 색채가 지닌 문화적·감정적 연결성을 강조하며 2025년을 정의하는 색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디자인,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 두 색상이 어떤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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