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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News

쿠팡플레이 광고 누가 독점하게 되었을까? [데일리_마케팅]

쿠팡플레이 광고 독점 나스미디어

 

KT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인 나스미디어가 쿠팡플레이의 광고 판매 대행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나스미디어는 국내 OTT 서비스 중 쿠팡플레이를 포함한 주요 브랜드의 광고 판매를 독점하게 되었습니다.

나스미디어의 새로운 독점 계약
나스미디어는 이전에 넷플릭스와 티빙의 광고 판매를 시작한 바 있으며, 이번 쿠팡플레이와의 계약을 통해 국내 OTT 시장에서의 광고 판매를 독점하는 유일한 기업이 되었습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과의 연계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부터 쿠팡플레이의 스포츠 중계 콘텐츠 광고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모든 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 디지털 독점으로 중계됩니다.

OTT 광고 시장에 미치는 영향
나스미디어는 쿠팡플레이 광고를 통해 OTT 광고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광고주들에게 효과적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프리미엄 스포츠 콘텐츠를 활용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스미디어의 향후 전략
박평권 대표는 쿠팡플레이와의 계약을 통해 회사의 OTT 광고 시장에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스포츠 중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에서도 쿠팡플레이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