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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News

[데일리 마케팅 뉴스] 버즈빌-카카오페이지, 게임처럼 즐기는 광고 '멀티미션' 출시

by a_mine 2024. 11. 22.


버즈빌(대표 이관우·이영호)이 카카오페이지와 협력해 게이미피케이션 기반의 새로운 광고 상품 '멀티미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 상품은 카카오페이지의 **'캐시프렌즈'** 페이지를 통해 정식 선보이며, 광고와 게임의 요소를 결합한 혁신적인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게임처럼 즐기는 광고, '멀티미션'의 특징  
'멀티미션'은 단순히 광고를 시청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게임처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캐시를 획득할 수 있는 형태로 설계됐다. 이렇게 획득한 캐시는 카카오페이지의 프리미엄 웹툰과 웹소설 같은 유료 콘텐츠를 열람하는 데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버즈빌의 제휴 총괄 장세곤 이사는 “‘멀티미션’은 광고를 통해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제공하며, 특히 **M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게임 광고주들에게 최적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용자와 브랜드 모두 만족시키는 시너지
멀티미션의 핵심은 광고 참여의 재미와 자연스러운 브랜드 노출이다. 이용자들은 단계별 미션 수행 과정에서 브랜드와 상호작용하며 긍정적인 경험을 쌓는다. 이와 동시에 광고주는 이용자 관심사에 기반한 **정교한 타깃팅**을 통해 효율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버즈빌 측의 설명이다.  

카카오페이지 관계자는 "멀티미션은 광고와 콘텐츠 소비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이용자의 몰입도를 높이고, 브랜드와 이용자 간의 긍정적 경험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게이미피케이션 강화, 다양한 혁신 광고 모델 준비  
버즈빌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다양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활용한 혁신적인 마케팅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보상형 캐릭터 키우기 광고', '콘텐츠 탐색 리워드 지급' 등 이용자 경험 중심의 광고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멀티미션 광고는 카카오페이지와 버즈빌의 강점을 결합한 모델로, 사용자와 광고주 모두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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