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마케팅 뉴스] 스카이스캐너, 새로운 광고 플랫폼 출시! 퍼스트 파티 데이터 기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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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캐너, 새로운 광고 플랫폼 출시… 퍼스트 파티 데이터 기반 혁신  
글로벌 여행 선도 기업 스카이스캐너가 10일, 새로운 광고 솔루션인 ‘스카이스캐너 광고 플랫폼(Skyscanner Ads Platform)’을 공식 선보였다. 이번 플랫폼은 항공사, 온라인 여행사(OTA), 미디어 에이전시 및 여행 브랜드와 협력해 개발되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광고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고도화된 광고 관리 및 딥러닝 알고리즘
이번 플랫폼은 기존의 **네이티브 광고(native ad)** 형식에서 한층 발전된 **광고 서버와 관리 도구**를 제공한다. 정교한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광고주는 스카이스캐너 마켓플레이스 내에서 상황에 맞는 광고 캠페인을 손쉽게 시작, 관리, 최적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적절한 시점에 가장 알맞은 광고가 적합한 대상에게 전달되도록 지원한다.  

특히, 여행객의 동기, 선호도, 검색 행동에 대한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광고 예산을 실시간 조정할 수 있어, 데이터 기반 타깃 전략으로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예측 추천 도구로 성장 기회 발굴  
플랫폼의 또 다른 핵심 기능은 예측 추천 도구다. 이를 통해 광고주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견할 수 있으며, 실시간 시장 동향과 캠페인 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스카이스캐너의 커스틴 스털링(Kirsten Stirling)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수석 디렉터는 “개인정보 보호와 쿠키 및 트래킹 방식의 변화에 따라 스카이스캐너 광고 플랫폼은 여행 시장의 참여도가 높은 글로벌 고객에게 도달하려는 광고주들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스카이스캐너는 퍼스트 파티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 광고 성과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파트너사와 협력으로 광고 전략 혁신
이지젯(easyJet) 미디어 투자 총괄 카일 니모(Kyle Nimmo)는 “스카이스캐너와의 협력을 통해 광고 전략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다”며, “스카이스캐너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사용자 인사이트 덕분에 높은 참여도와 측정 가능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스카이스캐너는 전 세계 월간 1억 1천만 명 이상의 항공 여행객 데이터를 활용해, 광고주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적합한 고객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서드파티 쿠키 의존 없는 의미 있는 소통  
스카이스캐너 조사에 따르면, 여행객의 51%가 아직 여행지를 결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플랫폼을 이용한다. 스카이스캐너 광고 플랫폼은 이를 기반으로 서드파티 쿠키 없이도 브랜드가 고객과의 의미 있는 소통을 이끌어내고, 고객에게 영감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카이스캐너는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를 중심으로 광고 기술을 고도화해, 글로벌 광고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