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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News

지난달 한국인이 사용한 OTT는 넷플릭스, 국내 OTT 1위는 쿠팡플레이

by a_mine 2024. 11. 21.

출처 와이즈앱 / 지난달 한국인이 사용한 OTT는 넷플릭스, 국내 OTT 1위는 쿠팡플레이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OTT(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은 넷플릭스였으며, 국내 OTT 서비스 가운데서는 쿠팡플레이가 1위를 기록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인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약 1180만 명으로 집계됐다. 넷플릭스에 이어 쿠팡플레이가 761만 명, 티빙 705만 명, 웨이브 260만 명, 디즈니플러스 224만 명, 왓챠 60만 명의 사용자를 기록했다.  

특히 단일 OTT 플랫폼을 사용하는 단독 사용자 비율에서도 넷플릭스가 46%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쿠팡플레이(39%), 티빙(31%)이 이었으며, 웨이브(24%), 왓챠(17%), 디즈니플러스(16%)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안드로이드와 iOS를 포함해 총 5120만 명의 표본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국내 OTT 서비스 1위를 차지한 쿠팡플레이는 10월 공개한 주요 콘텐츠가 사용자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대표적으로 ‘SNL코리아 시즌6’는 전 시즌 대비 시청량이 142% 증가했고,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경우 첫 공개 주 대비 마지막 회 시청량이 무려 783% 상승했다. 또한,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인 요르단전과 이라크전 중계 역시 큰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OTT 시장은 넷플릭스의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쿠팡플레이를 포함한 국내 OTT 서비스들이 독점 콘텐츠와 스포츠 이벤트 등을 통해 입지를 다지며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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