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마케팅_뉴스] 한국인, '유튜브 모바일 사용량 1위' 카톡보다 3배 더 많이 사용한다

한국인, '유튜브 모바일 사용량 1위' 카톡보다 3배 더 많이 사용

한국인, 모바일 앱 사용 시간 1위 '유튜브'

2024년 4월,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오랜 시간 사용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은 구글의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인 것으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의 조사 결과, 유튜브는 전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의 33.6%를 차지하며, 총 1021억 분 사용되었다.

🧑🏽‍💻 유튜브와 다른 주요 앱 사용 시간 비교
유튜브에 이어 카카오톡은 10.7%(325억 분)로 2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인스타그램 6.9%(209억 분), 네이버 6.6%(200억 분), 틱톡 2%(60억 분), 네이버 웹툰 1.6%(49억 분), X(옛 트위터) 1.6%(48억 분), 티맵 1.4%(43억 분), 넷플릭스 1.3%(41억 분), 브롤스타즈 1.2%(37억 분) 등의 순이었다. 상위 10개 앱의 사용 시간은 전체의 66.9%를 차지했다.

주요 앱 사용량 지표

🧑🏽‍💻 앱 개발사별 사용 시간 점유율
앱 개발사별 사용 시간 점유율에서는 구글이 유튜브 하나로 33.6%를 기록했다. 이어 카카오는 카카오톡, 다음, 카카오페이지, 카카오맵 등 다양한 실생활 앱을 통해 13.7%의 점유율을 보였다. 네이버는 네이버, 네이버 웹툰, 네이버 지도, 네이버 카페 등을 운영하며 11.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메타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총 7.7%의 사용 시간 점유율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