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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마케팅_뉴스] C커머스 공세에도 웃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 1분기 실적 성공했다

by a_mine 2024. 6. 1.

네이버 쇼핑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미지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등의 이용자 급증으로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 1분기 실적 호조
네이버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천3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9%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매출 역시 2조5천261억원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카카오 또한 1분기 매출이 1조9천8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천203억원으로 92.2% 증가했다.

👉 전자상거래의 성장이 가장 큰 영향을 주다
이러한 성과에는 전자상거래 부문의 탄탄한 성장이 큰 역할을 했다. 네이버의 커머스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으며, 카카오의 상거래 사업 '톡비즈' 매출은 8% 증가했다. 중국 플랫폼들은 오히려 네이버와 카카오의 광고주로서 큰 기여를 했다.

 

C 커머스의 대표 '알리익스프레스'


👉 중국 플랫폼과의 관계는 경쟁자가 아니고 '파트너'?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중국 플랫폼들에 대해 "경쟁자가 아닌 파트너"라고 표현했다. 네이버는 검색광고 기능을 개선하고 '도착보장'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향상 노력을 기울였다. IT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판매자와 구매자를 중개하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중국 플랫폼의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카카오는 전자상거래의 주요 고객층이 달라 중국 플랫폼들과의 경쟁이 덜하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용자들은 품질을 중시하며, 프리미엄 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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