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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News

다음(Daum) 포털사이트 국내 3위? 마이크로소프트 '빙(Bing)'에게 추월당했다 [데일리 마케팅_뉴스]

by a_mine 2024. 7. 19.

 

국내 검색 시장 점유율 변화

카카오의 포털 사이트 '다음'이 이달 들어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 '빙'에 국내 검색 시장 3위 자리를 내줬다.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이달 15일까지 국내 검색 시장 점유율 1위는 네이버로 56.0%, 2위는 구글로 35.7%를 기록했다.

👉 견고한 1, 2위(네이버 vs 구글) / 치열한 3, 4위(다음 vs 빙)
네이버와 구글은 검색 시장에서 견고한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3, 4위 싸움은 치열해졌다. 다음의 점유율은 3.4%로 MS 빙의 3.6%에 밀려 3위 자리를 내줬다. 이는 2010년 1월 인터넷트렌드의 국내 검색 시장 점유율 집계가 시작된 이래 빙이 처음으로 다음을 앞지른 것이다.

올 상반기 기준으로는 네이버가 57.9%, 구글이 33%, 다음이 4.2%, 빙이 2.7%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월별 기준으로 보면 다음이 빙에 뒤처지게 된 것이다.

👉 AI 도입에 따른 검색 시장 변동 '다음(Daum)' 아직?
검색 시장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도입되면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네이버, 구글, 빙은 AI 기능을 도입해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 반면, 다음은 아직 AI 검색 기능을 탑재하지 못한 상태다.

빙은 MS의 생성형 AI '코파일럿(Copilot)'을 검색 기능에 적용했다. 코파일럿은 이용자 주문에 따라 각종 문서 자료를 요약, 분석하고 최근 뉴스 등에 답변한다. 네이버도 작년 12월 PC 통합 검색창에 AI 검색 서비스 '큐(CUE):'를 탑재했다. 구글은 5월 '제미나이(Gemini)'를 검색에 적용했다.

👉 점유율 상승이 가장 높은 포털사이트는 '구글 Google'
네이버는 여전히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1, 2위 다툼이 치열하다. 네이버의 검색 시장 점유율은 작년 1월 평균 64.5%, 구글은 26.5%를 기록했으나 올해 1월에는 각각 59.1%, 29.4%로 구글이 점유율을 높였다. 이번 달은 15일까지의 집계로 네이버의 점유율은 하락하고 구글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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