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주택담보대출 비교도 네이버페이 취급액 1조원 돌파?

네이버페이 주택담보 대풀 비교 이미지

네이버페이는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새로받기’ 서비스가 출시 4개월 만에 총 취급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 90%는 '갈아타기' 취급액으로, 연간 약 650만원의 이자 절감 사례도 나타났다.

🏠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자 증가
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순 이용자 수 약 9만명을 기록했다. 금액으로는 총 약 17.5조원에 달하며, 이 중 80%인 약 14조원의 대출에 대해 더 낮은 금리의 상품이 추천되었다. 이로 인해 대출 잔여기간 15년을 기준으로 이용자 1명당 연간 약 152만원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낮은 금리로 갈아타기 사례
네이버페이의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기존 연 5.54%에서 연 3.57%로 금리를 낮추고, 연간 약 650만원의 이자를 절감한 사례도 보고되었다.

🏠 주택담보대출 새로받기 서비스 이용 현황
‘주택담보대출 새로받기’ 서비스는 4개월간 순 이용자 수 약 14만명을 기록했다. 이용자들이 조회한 부동산의 평균 시세는 약 6억 1천만원, 평균 신청 대출한도는 약 3억 8천만원, 평균 금리는 연 3.78%다. 이 중 47%는 네이버페이 부동산 매물탐색・조회서비스를 통해 대출 신청까지 이어졌다.

🏠 업계 최다 금융사 제휴
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케이뱅크, 하나은행, 광주은행, BNK부산은행, SC제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교보생명, 삼성화재 등 11개 금융사와 제휴 중이다. ‘주택담보대출 새로받기’ 서비스는 케이뱅크, 하나은행, 광주은행, BNK부산은행, SC제일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교보생명, 삼성화재 등 9개 금융사와 제휴되어 있다.

👉 1월 출시된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이어 ‘전세자금대출 새로받기’ 서비스도 곧 시작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