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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News

위메프 적자 급증, 대주주 변경 후 사업 재편 영향 – 2022년 대비 손실 84% 증가

by a_mine 2024. 4. 18.

위메프

 

위메프, 적자 규모 급증
위메프의 적자가 지난해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 최근 발표된 연결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위메프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1025억 원으로, 2022년 557억 원 적자에서 83.96% 급증했다. 매출도 138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92%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881억 원으로 증가했다.

대주주 변경과 사업 구조 재편의 영향
위메프 관계자는 대주주 변경과 사업 구조의 재편이 적자 확대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하반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고, 올해 1분기 거래액 신장률은 30%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큐텐에 의한 위메프 인수
지난 3월, 위메프는 동남아시아의 주요 이커머스 회사인 큐텐에 의해 인수됐다. 큐텐은 원더홀딩스가 보유한 위메프의 지분 전량을 인수하고, 위메프의 경영권과 모바일 앱 소유권을 획득했다. 이는 큐텐에 의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세 번째 큰 인수였다.
큐텐은 위메프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추가하고, 티몬, 인터파크커머스 등 계열사 간의 결합을 강화하여 글로벌 커머스 역량을 활용, 글로벌 이커머스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티몬은 2022년 4분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으며, 지난해 1분기에는 거의 70%에 가까운 성장을 보였다.

경영 변동과 미래 전망
한편, 위메프의 새 대표로 선임됐던 김효종 큐텐 경영지원본부장은 취임 후 6개월 만에 지난해 10월에 사임했다. 이는 큐텐과 위메프의 경영 전략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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