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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News

스푼라디오, 2분 내외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루' 출시 [데일리 마케팅_뉴스]

by a_mine 2024. 7. 3.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루 vigloo

 

스푼라디오가 2분 내외의 숏폼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 '비글루(Vigloo)'를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 6조 9800억 원 규모의 숏폼 드라마 시장

숏폼 드라마는 짧고 빠른 스토리 전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시장조사기관 아이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중국 숏폼 드라마 시장은 6조 9800억 원 규모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 조사에 따르면 지난 2월 숏폼 드라마 해외 시장 누적 다운로드 수는 5500만 건, 인앱 구매 수익은 1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 비글루, 7개 언어로 한류 열풍 공략

스푼라디오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비글루를 통해 독점 K-드라마 숏폼 콘텐츠를 해외에 선보인다. 비글루의 콘텐츠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포함한 7개 언어로 지원된다.

👉  비글루, 100개 K-드라마 숏폼 콘텐츠 제공

현재 비글루는 오리지널 K-드라마 숏폼 콘텐츠 약 50개를 공개했다. 연말까지 다양한 장르의 K-드라마 숏폼 콘텐츠를 포함해 약 100개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1편부터 5편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Vigloo

시원하게 넘기는 선 넘는 숏 드라마, 비글루

www.vigloo.com

 

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는 "비글루 서비스는 출시부터 글로벌 론칭을 고려해 7개 언어를 지원하며,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에서 제작한 숏폼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제 스푼라디오는 오디오와 비디오를 아우르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기업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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