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챌린지4 [데일리 마케팅 뉴스] 버즈빌-카카오페이지, 게임처럼 즐기는 광고 '멀티미션' 출시 버즈빌(대표 이관우·이영호)이 카카오페이지와 협력해 게이미피케이션 기반의 새로운 광고 상품 '멀티미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 상품은 카카오페이지의 **'캐시프렌즈'** 페이지를 통해 정식 선보이며, 광고와 게임의 요소를 결합한 혁신적인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게임처럼 즐기는 광고, '멀티미션'의 특징 '멀티미션'은 단순히 광고를 시청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게임처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캐시를 획득할 수 있는 형태로 설계됐다. 이렇게 획득한 캐시는 카카오페이지의 프리미엄 웹툰과 웹소설 같은 유료 콘텐츠를 열람하는 데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버즈빌의 제휴 총괄 장세곤 이사는 “‘멀티미션’은 광고를 통해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제공하며, 특히 **MZ.. 2024. 11. 22. 지난달 한국인이 사용한 OTT는 넷플릭스, 국내 OTT 1위는 쿠팡플레이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OTT(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은 넷플릭스였으며, 국내 OTT 서비스 가운데서는 쿠팡플레이가 1위를 기록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인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약 1180만 명으로 집계됐다. 넷플릭스에 이어 쿠팡플레이가 761만 명, 티빙 705만 명, 웨이브 260만 명, 디즈니플러스 224만 명, 왓챠 60만 명의 사용자를 기록했다. 특히 단일 OTT 플랫폼을 사용하는 단독 사용자 비율에서도 넷플릭스가 46%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쿠팡플레이(39%), 티빙(31%)이 이었으며, 웨이브(24%), 왓챠(17%), 디즈니플러스(16%)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안드로이드와 iOS.. 2024. 11. 21. 네이버 점유율 9년간 20%포인트 하락 AI 검색 기술 경쟁 격화 때문 최근 국내 검색 시장에서 네이버의 점유율이 9년 전 대비 약 20%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검색 기술의 도입과 발전으로 시장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네이버의 점유율 하락, 구글과의 격차 감소18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ICT 브리프 2024'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 검색 시장 점유율은 네이버가 57.32%로 1위를 기록했으나, 이는 2015년 같은 기간 78.06%였던 점유율보다 약 20%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반면 구글은 같은 기간 33.9%로 상승해 네이버와의 격차를 좁혔다. 2015년 당시 국내 검색 시장 점유율은 네이버 78.06%, 다음 11.74%, 구글 7.31% 순으로 네이버가 압도적 우위를 점했었다. 그러나 AI 검색 기술이 부상하면서 .. 2024. 11. 19. 메타, 2025년부터 스레드에 광고 도입 계획 발표 META가 2025년부터 자사의 텍스트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스레드에 광고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IT매체 더 버지가 보도했다.이와 함께 내년 1월부터 일부 광고주들에게 광고 제작 및 게시를 허용할 방침이다. 👉 광고 표시 방식 및 초기 테스트스레드에 광고가 어떻게 표시될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진 않았으나, ‘스폰서’ 게시물 형태로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메타의 다른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광고 형식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책임자는 광고 계획에 대해 “서비스를 무료로 유지하고 운영하려면 충분한 수익이 필요하다”며 광고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광고 수익, 메타 전체 수익의 핵심메타의 최근 수익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개월 동안 메타는 398억 .. 2024.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