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2 쿠팡이츠, 월간 활성 사용자(MAU) 800만 명 돌파…배달시장 2위. 요기요는 여전히 하락세? [데일리 마케팅_뉴스] 👉 쿠팡이츠, 월간 활성 사용자 800만 명 돌파 배달시장 2위 굳히기쿠팡이츠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800만 명을 돌파하며 배달시장에서 확고한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요기요를 제치고 배달의민족을 추격하는 중이며, 무료배달 정책이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쿠팡이츠의 MAU는 811만 명으로, 처음으로 800만 명을 넘었다. 지난해 3월 320만 명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승해, 1년 반 만에 MAU가 2.5배 성장했다. 올해 1월 MAU 554만 명과 비교해도 257만 명이 증가했다.👉 성공요인은 와우 멤버십과 무료배달?쿠팡이츠는 와우 멤버십 혜택을 통해 배달시장에서 점유율을 본격적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4월, 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2024. 9. 6. 쿠팡이츠는 '무료배달', 배민은 식자제 '최대 31% 인하' 치열해지는 배달앱 시장 26일, 쿠팡이츠가 쿠팡 유료 멤버십인 '와우 회원' 대상으로 '배달비 무제한 무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약 1400만명의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이 서비스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시작되었다. 동시에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도 마늘, 쌀 등 주요 식자재의 가격을 16~30% 정도 인하하여 음식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를 시작했다. 이는 더 많은 음식점을 배달 앱으로 유치하여 고객 선택폭을 확장하려는 쿠팡이츠의 공세에 대응하는 것이다. 요기요는 작년 11월부터 월 4900원짜리 멤버십 '요기패스X'에 가입한 고객에게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배달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졌다"고 설명하고 있다. 쿠팡이츠의 무료 배달 서비스는 여러 집을 한 .. 2024. 3. 27. 이전 1 다음